28일 방송에서 채정안에 감사 표해

윤소이가 채정안 덕분에 데뷔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4월 28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는 윤소이가 출연해 채정안과의 과거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윤소이는 “남자 찾으러 온 윤소이입니다”라고 첫 인사를 하며 웃음을 주었다. 또한 윤소이는 “채정안과 15년 인연이 있다”고 밝혔다.



윤소이는 “채정안 언니가 나를 데뷔시켰다. 중학교 때 배우를 하고 싶어서 기획사를 찾아갔는데 무턱대고 인사를 드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언니가 살짝 눈치를 보더니 ‘얘 되겠네’라고 하더라. 그래서 데뷔할 수 있었다. 한지민 언니도 같은 케이스였다”라고 덧붙여 시선을 모았다.
이에 채정안은 “내가 뭐라고”라고 말하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SBS ‘썸남썸녀’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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