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삼겹살 '그 맛이 그맛이 아니다?'
수요미식회 삼겹살 '그 맛이 그맛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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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삼겹살 '그 맛이 그맛이 아니다?'

수요미식회 삼겹살 맛집이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인 삼겹살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삼겹살 맛집 세 곳을 선정해 시청자들에게 맛을 전했다. 첫 번째 '수요미식회' 삼겹살 맛집은 '자연석돌구이'로,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해 있다. 대패 삼겹살이 대표 메뉴이며 가격은 1만1000원이다. 오전 11시부터 자정까지 영업한다.

강용석은 자연석돌구이의 삼겹살에 대해 "고기의 질이 좋다. 대패 삼겹살도 저렴하다는 생각을 안 하게 한다"며 극찬했다.

두 번째 '수요미식회' 맛집은 '돈사돈'으로 제주도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해 있다. 이곳의 특징은 근(600g) 단위로 판매하며 가격은 4만5000원이다. 오후 12시30분부터 빔 10시 까지 영업한다. 전현무는 "지드래곤과 태양이 무조건 들리는 집이라고 알고 있다"며 스타들도 찾는 맛집으로 알려졌다.

세 번째 '수요미식회' 삼겹살 맛집은 '베러댄비프'로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자리하고 있다. 오리지널그릴드 삼겹살 1만9000원, 버라이어티 삼겹살 2만3000원이다. 평일에는 오전 11시30분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 주말에는 오후 12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 영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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