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4스펙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달 30일 휴대폰 업계 측에 따르면 “G4는 국내 스마트폰 최초로 가죽 소재의 후면 케이스를 활용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가죽 후면 케이스는 전 세계적으로 사례가 별로 없어 출시 전부터 국내 소비자도 해외 언론도 평가가 엇갈려 눈길을 끌었다.
또한 가죽이 시간이 흐를수록 ‘보기 흉한’ 부분이 될 지도 모른다”는 우려는 물론 여름에 더워 보일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 G4에는 퀄컵스냅드래곤 808 CPU에 2560×1440 해상도, 3GB메모리, 3000mAh 배터리는 전작인 G3과 동일하다.
또, 색 재현율과 명암 표현력을 높인 QHD IPS퀀텀 디스플레이를 장착했고, 화질은 538ppi수준이다. 이외에도 전면 800만 화소 후면 1600만 화소 렌즈를 탑재했다.
한편 G4 국내 출고가는 82만5000원이며, G3와 동일한 해상도와 메모리 등 가죽 케이스와 카메라 성능 외엔 차별한 포인트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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