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에서 과거 일화 공개

김소현이 손준호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4월 30일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서는 이철민이 장모에게 태권도를 가르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철민은 송판 3장을 격파하며 손을 굉장히 아파했지만, 티를 내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장모는 “말로만 액션배우가 아니었네”라고 말하며 놀라워했다.



이후 스튜디오에서는 김소현이 과거 손준호의 격파 일화를 공개했다. 김소현은 “내가 깜짝 놀란게 있다”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김소현은 “신혼 초는 기선제압을 하려고 하지 않느냐. 나이 차이가 조금 있다 보니 나를 누르고 싶었던 것 같다. 말다툼을 하다가 ‘진짜 이럴거야’라고 소리치며 화장실 문을 꽝 쳤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문이 들어갔다. 본인도 깜짝 놀랐다. 전셋집이었는데. 그리고 손에서는 피가 났었다”라고 전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SBS ‘자기야’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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