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에서 불운 이어져

장동민이 원숭이 오줌 세례를 받았다.
5월 1일 방송된 KBS2 ‘나를 돌아봐’에서는 김수미와 일일 매니저가 된 장동민이 함께 동물원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동민은 원숭이가 자신의 팔을 넘어서 갑자기 등으로 올라가자 어쩔 줄 몰라 했다. 또한 갑자기 등에서 오줌을 싸기 시작하자 “오줌 싸? 아 오줌 쌌어”라며 화를 냈다.



그러자 김수미는 “정말 너 되는 일 없다. 너 신수 한 번 봐라. 원숭이가 오줌을 싸지 않나 멀쩡한 의자가 넘어지고 우동을 쏟지 않나”라고 말하며 안타까워했다.
이에 장동민은 “저도 재한테 쌀까요?”라고 말해 김수미에게 한 대 얻어맞아 웃음을 주었다.
또한 장동민은 김수미를 먼저 보내고 두더지 잡기를 하며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어 시선을 모았다.
한편, KBS2 ‘나를 돌아봐’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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