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에서 윤민수, 미, 신용재 함께 출연
미가 윤민수의 개인기 사랑을 폭로했다.
5월 2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윤민수, 신용재, 미를 비롯, 산이, 김예림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미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을 나가며 달라진 윤민수를 이야기하며 “제가 방송에 나가서 개인기를 했는데 선배님이 너무 혼자 좋아했다”라고 말하며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가수들 노래 잘하는 건 다 똑같아 넌 그거를 해야 돼 라고 하셨다”라고 윤민수의 개인기 사랑을 폭로했다.
이에 윤민수는 “가수들 노래 잘하는 건 다 똑같다. 그래서 개인기를 해야 한다”라고 개인기를 예찬했다.
그러자 유희열은 미에게 성대모사를 부탁했고, 미는 린, 이수영, 야노시호 등 여러 명의 성대모사를 성공해 놀라움을 주었다.
한편,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금요일 밤 12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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