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연, 5일 첫 방송에서 혹평 들어
박진영이 나연에게 혹평했다.
5월 5일 방송된 Mnet ‘식스틴’에서는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자신감 넘치던 나연에게 혹평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새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를 뽑는 데뷔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후보는 ‘메이저 그룹’에 속한 걸그룹 후보생 7명, ‘마이너 그룹’에 속한 연습생 9명을 포함해 총 16명이었다.
그중 맏언니 나연은 ‘19’라는 키워드를 선택해 섹시한 댄스와 노래를 선보였다. 박진영은 담담하게 나연에게 강점을 물었다.
나연은 “표정이나 제스처가 꾸며내지 않고 자연스럽게 표현된 것 같다”라고 자신감 있게 자신의 강점을 말했지만 박진영은 “그게 오늘 네 발목을 잡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감정 표현들이 자연스러워 보이지 않았다. 제일 못한 것 같다”라고 혹평했다.
한편, Mnet ‘식스틴’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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