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설렁탕 맛집이 소개돼 관심이 뜨겁다.
지난 6일 방송된 '수요미식회' 설렁탕 편에서는 서울 도봉구에 위치한 무수옥이 소개됐다.
이날 강용석, 타이니지 도희는 무수옥의 설렁탕 맛을 극찬했다. 특히 타이니지 도희는 "고기가 정말 두툼하다. 그리고 면도 소면이 아닌 것 같았다"며 설렁탕 맛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한편, 도봉구 무수옥은 지난 1940년대부터 시작해 3대째 성업 중인 가게로 위치는 서울 도봉구 도봉1동 600-4번지다. 메뉴는 설렁탕 8000원, 내장탕(수, 목만 가능) 8000원, 육회비빔밥 8000원, 수육 2만 원이다.
도봉구 무속의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며 일요일만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명절에는 휴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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