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컴백 쇼케이스 열어
전효성이 새 앨범으로 컴백했다.
5월 7일, 전효성은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판타지아’의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전효성은 “개인적으로 은밀하고 섹시하고 몽환적인 느낌을 좋아한다. 그런 느낌을 가사로 표현하는 것이 정말 좋았다. 앞으로도 작사에 도전을 계속 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런 가사를 위해 “신동엽 선배님이 하시는 프로그램들을 많이 봤다. 그리고 어른들이 주로 보는 성인 잡지를 많이 읽었다. 글로 표현된 이야기가 더 영감을 주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섹시코드를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한다. 매력적이기 때문에 놓치고 싶지 않은 부분이다. 솔로가수 전효성을 바라볼 때, 건강하고 파워풀한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섹시한 디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효성은 이번에 공개한 미니앨범 ‘판타지아’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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