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에서 에일리와 듀엣 무대 선보여

에일리가 실력자를 찾는데 성공했다.
5월 7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는 에일리가 출연해 음치와 실력자를 구분하는데 도전했다.



이날 자신을 ‘광저우 모델’이라고 소개한 김민선은 뛰어난 외모로 출연진들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민선은 에일리의 ‘보여줄게’를 립싱크했다. 에일리는 김민선을 최후의 1인으로 남겼다. 그리고 두 사람은 듀엣 무대를 서게 됐다.
그리고 공개된 김민선의 노래 실력은 진짜였다. 에일리는 김민선의 노래를 듣고 환호성을 질렸다.
김민선은 홍대 인디밴드 보컬 출신이었다. 두 사람은 ‘노래가 늘었어’를 함께 부르며 환상의 하모니를 이뤘다.
한편,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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