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사람들 2015’ 성추행 의혹 경사 통편집 ‘확인 중’
‘경찰청 사람들 2015’ 성추행 의혹 경사 통편집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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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에서 해당 경찰 통편집
▲ ‘경찰청 사람들 2015’ 성추행 의혹 경사 통편집 ‘확인 중’/ ⓒ MBC

성추행 혐의를 받는 모 경사가 방송에서 통편집됐다.

5월 7일 방송된 MBC ‘경찰청 사람들 2015’에서는 이경규를 비롯, 박경일 경감, 홍창화 경위, 최승일 경장, 박성용 경사, 최대순 경위, 김정완 수사과장이 출연해 실재 사건을 재구성해 만든 드라마를 보고 사건의 경위를 추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 ‘경찰청 사람들 2015’ 성추행 의혹 경사 통편집 ‘확인 중’/ ⓒ MBC

 

▲ ‘경찰청 사람들 2015’ 성추행 의혹 경사 통편집 ‘확인 중’/ ⓒ MBC

 

▲ ‘경찰청 사람들 2015’ 성추행 의혹 경사 통편집 ‘확인 중’/ ⓒ MBC

이날 한 매체는 보디빌더 출신 스타 경찰관 박모씨를 향해 여대생 A씨를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A씨는 경찰에 박모씨가 피트니스 개인 교습을 해 준다며 접근해 한 헬스장에서 A씨의 가슴과 엉덩이를 만졌다고 진술했다.

이에 경찰은 수사를 진행 중에 있고, 박모씨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모씨가 중간에 어께만 등장하면서 통편집 됐다. MBC 측은 “출연 중인 박모씨가 맞는지 확인 중이다. 아직 신변이 확실하지 않아 조사하고 있다. 편집과 하차 여부는 나중문제”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한편, MBC ‘경찰청 사람들 2015’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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