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임신 소식 전해 “남편 인교진 울었다”
소이현 임신 소식 전해 “남편 인교진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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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섹션TV’ 통해 소식 전해
▲ 소이현 임신 소식 전해 “남편 인교진 울었다”/ ⓒ MBC

소이현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5월 1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소이현이 오프닝에서 임신 소식을 전해 시선을 모았다.

▲ 소이현 임신 소식 전해 “남편 인교진 울었다”/ ⓒ MBC

이날 소이현은 “너무 쑥스럽다. 아직 임신 초반이라 알리기 어려웠다. 남편은 임신 소식을 듣자 울더라. 시부모님도 좋아하셨다”라고 말했다.

또한 “일찍이라 조심스럽긴 하지만 축하해줘서 감사하다”라고 덧붙여 축하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소이현과 인교진 부부는 지난해 10월 결혼한 바 있다.

한편,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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