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승준이 13년 만에 병역 기피와 관련해 심경을 고백한다고 밝힌 가운데, 유승준의 과거 모습에 눈길이 모인다.
과거 유승준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요즘 태권도 연습 중입니다. 몇 단이게요? 저의 태권도 실력은 영화 '금강왕'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영화에서는 태권도를 안 해요. 무슨 무술인지 맞혀 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태권도복을 입고 주먹을 쥐며 포즈를 취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승준은 검은띠를 두른 채 카메라를 보며 당당한 포즈와 눈빛을 발산하며 듬직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유승준은 2002년 병역 기피 논란으로 국내 입국을 금지당한 바 있다.
13년 만에 입을 여는 유승준의 심경 고백은 오는 19일 오후 10시 30분(한국 시각) 홍콩 현지에 생중계되며 아프리카TV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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