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에서 공승연 만나

정연이 친언니 공승연을 만났다.
5월 12일 방송된 Mnet ‘식스틴’에서는 마이너로 강등된 연습생 정연이 언니 공승연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승연은 정연이 자리에 앉아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얼굴이 왜 이렇게 피곤해 보여, 힘들어? 왜 이렇게 살이 빠졌어”라고 말했다.
그러자 정연은 가만히 앉아서 공승연을 보다가 눈물을 흘렸다. 그러자 공승연도 눈물을 흘리며 “너 원래 이야기 안 하잖아. 잘 안하는데 네가 울어서”라고 말했다.
정연은 “안타깝게 마이너에 들어갔다. 그래서 이번 미션을 잘해야 한다”라고 토로했다.
그러자 공승연은 “넌 잘 할 수 있을 거야. 우리 정연이가 이렇게 많이 컸구나”라고 정연을 위로했다.
한편, Mnet ‘식스틴’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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