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입대, ‘여자친구 폭행 및 유산 논란 속 조용히’
김현중 입대, ‘여자친구 폭행 및 유산 논란 속 조용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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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화면캡쳐
김현중 입대, ‘여자친구 폭행 및 유산 논란 속 조용히’

김현중 입대 소식이다. 김현중은 지난 12일 정오 경기도 고양시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소했다.

김현중이 타고 들어간 차량엔 배용준 등 소속사 관계자들도 함께 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들은 입대 하루 전 터진 전 여친과의 유산 공방으로 마음이 편치 않을 김현중을 위로하고 군생활을 격려했다고 알려졌다.

앞서 김현중 측은 입대 소식을 알리며 "입대 당일 현장에서는 어떠한 공식 일정도 진행되지 않을 것"이라며 "김현중 씨는 같은 날 입대하는 다른 장병분들과 가족분들께 피해를 줄 수 있어 조용히 입대하기를 희망해왔다"라고 전했다.

김현중은 1년 9개월간 육군 현역으로 복무, 오는 2017년 2월 전역한다.

한편, 지난 11일 최모씨는 김현중의 폭행으로 아이를 유산했다고 폭로했고, 김현중 측은 이를 전면 부인해 눈길을 모았다. 또한 최모씨는 16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들의 첫 재판은 다음달 3일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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