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에서 뮤지컬 팀과 대결

오만석이 뮤지컬 팀의 구원자로 나섰다.
5월 12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팀과 박건형을 비롯, 오만석 등이 함께한 뮤지컬 팀이 대결을 벌였다.



이날 ‘족구 오디션’에서 정형돈에게 패배해 퇴장했던 박건형은 오만석을 비롯한 뮤지컬 배우 팀을 데리고 재도전에 나섰다.
오만석은 “박건형의 SOS를 받고 나왔다. 뮤지컬 배우와 족구는 뗄 수가 없는 사이다”라고 말하며 입족구를 시전했다.
또한 “요만한 컵으로도 족구를 하는데 공으로는 얼마나 잘 하겠냐”고 말하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오만석과 뮤지컬 팀은 “족구 좋아”라는 구호를 외치며 컵족구를 했다. 그런데 컵으로 서로 토스를 하고 떨어뜨리지 않으며 예체능 팀을 놀라게 했다.
한편,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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