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에서 수제 버거 소개

감자튀김을 먹는 새로운 방식이 소개됐다.
5월 13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수제버거’ 특집으로 햄버거의 역사, 비하인드 스토리, 유명한 맛집을 소개했다.



이날 멤버들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있는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를 수제버거 맛집으로 추천했다.
전현무는 “이곳에서는 감자튀김을 셰이크에 찍어먹더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상범 셰프가 “보통 미국이 그렇다고 보면 된다. 하나의 습관이나 버릇이다. 습관적으로 벤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에 강용석은 “미드 ‘프리즌 브레이크’를 보면 감자튀김을 셰이크에 찍어 먹는 장면이 나온다. 그것 때문에 셰이크를 찍어 먹는 게 유행이 됐다더라”라고 설명했다.
이날 멤버들은 4곳의 ‘수제버거’ 맛집 서울 서초구에 있는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OK버거’, 서울 마포구에 있는 ‘아이엠어버거’, 서울 서초구에 있는 ‘버거그루72’를 추천했다.
한편, tvN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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