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박수진 올 가을 결혼 ‘2월부터 연인으로 발전’
배용준-박수진 올 가을 결혼 ‘2월부터 연인으로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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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키이스트 공식 홈페이지 통해 공개
▲ 배용준-박수진 올 가을 결혼 ‘2월부터 연인으로 발전’/ ⓒ 키이스트

 

▲ 배용준-박수진 올 가을 결혼 ‘2월부터 연인으로 발전’/ ⓒ 키이스트

배용준과 박수진이 결혼한다.

5월 14일 키이스트는 ‘배용준, 박수진 씨 관련 안내말씀 드립니다’라는 글을 통해 배용준과 박수진의 결혼 소식을 전해 놀라움을 주었다.

키이스트 측은 “팬 여러분께 알려드릴 소식이 한 가지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배용준 씨와 박수진 씨가 올해 가을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두 사람은 이전부터 알고 지내던 선,후배 사이였으며, 올해 2월부터 서로에게 이성적인 호감을 가지며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두 사람의 교제기간은 그리 길지 않았으나, 여러 방면에서 공통적인 관심사가 많아 대화가 잘 통하였습니다. 또한, 두 사람은 서로를 배려하고 격려하면서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에 확신을 가지게 되었고, 최근 자연스럽게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습니다”라고 결혼을 약속하게 된 이야기를 전했다.

그리고 양가 부모님께 허락을 모두 받았으며, 결혼식은 올 가을 쯤이지만 정확한 일정과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키이스트는 결혼식과 관련된 구체적인 사항은 향후 결정되는 대로 다시 알려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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