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 박지은 음치로 큰 웃음 선사 ‘돌고래 창법?’
‘너의 목소리가 보여’ 박지은 음치로 큰 웃음 선사 ‘돌고래 창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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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에서 ‘동성로 윤미래’ 박지은 출연
▲ ‘너의 목소리가 보여’ 박지은 음치로 큰 웃음 선사 ‘돌고래 창법?’/ ⓒ Mnet

박지은이 큰 웃음을 주며 승리했다.

5월 14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최종회’에서는 그동안 출연했던 미스터리 싱어들이 총출동해 검은별 팀과 황금별 팀으로 나뉘어 대결을 펼쳤다.

▲ ‘너의 목소리가 보여’ 박지은 음치로 큰 웃음 선사 ‘돌고래 창법?’/ ⓒ Mnet

 

▲ ‘너의 목소리가 보여’ 박지은 음치로 큰 웃음 선사 ‘돌고래 창법?’/ ⓒ Mnet

이날 3라운드에서는 ‘동성로 윤미래’ 박지은과 ‘한국판 마이클 잭슨’ 정현모가 나서서 대결을 펼쳤다.

먼저 무대를 꾸민 것은 정현모였다. 정현모는 마이클 잭슨의 ‘빌리진’을 선보여 마이클 잭슨에 완벽 빙의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어 무대에 올라간 박지은은 “방송 나간 후 소속사에서 연락이 왔다. 제 노래로 걸그룹을 해도 되는지 들어봐 주세요”라고 말했다.

이어 타샤니의 ‘경고’를 부르며 카리스마 있는 랩을 선보였다. 하지만 소찬휘의 ‘티얼스’로 곡이 바뀌며 돌고래를 생각나게 하는 고음으로 관객에게 웃음을 주었다.

이특은 너무 웃다가 바지가 찢어지기도 했다. 김범수도 과거 자신이 박지은을 선택했을 때를 떠올리며 무릎을 꿇었다.

결국, 음치인 ‘동성로 윤미래’ 박지은이 승리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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