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윤태호 “‘미생’ 인세로 10년 빚 다 갚았다”
‘힐링캠프’ 윤태호 “‘미생’ 인세로 10년 빚 다 갚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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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에서 윤태호, 허영만 출연
▲ ‘힐링캠프’ 윤태호 “‘미생’ 인세로 10년 빚 다 갚았다”/ ⓒ SBS

윤태호가 ‘미생’의 인세에 대해 언급했다.

5월 1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허영만과 윤태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밝혔다.

이날 성유리는 허영만을 소개하며 “만화계의 S그룹 같은 분이시다”라고 극찬했다.

▲ ‘힐링캠프’ 윤태호 “‘미생’ 인세로 10년 빚 다 갚았다”/ ⓒ SBS

 

▲ ‘힐링캠프’ 윤태호 “‘미생’ 인세로 10년 빚 다 갚았다”/ ⓒ SBS

 

▲ ‘힐링캠프’ 윤태호 “‘미생’ 인세로 10년 빚 다 갚았다”/ ⓒ SBS

그러자 김제동도 지지 않고 윤태호를 “‘미생’으로 인세 수입만 20억이다”라고 소개하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그러자 윤태호는 “그동안 수입이 너무 적다보니까 빚을 10년 넘게 끌고 왔다. 그런데 그 빚을 ‘미생’으로 다 갚았다”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사제지간인 허영만과 윤태호는 자신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SBS ‘힐링캠프’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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