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에서 윤태호, 허영만 출연

윤태호가 ‘미생’의 인세에 대해 언급했다.
5월 1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허영만과 윤태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밝혔다.
이날 성유리는 허영만을 소개하며 “만화계의 S그룹 같은 분이시다”라고 극찬했다.



그러자 김제동도 지지 않고 윤태호를 “‘미생’으로 인세 수입만 20억이다”라고 소개하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그러자 윤태호는 “그동안 수입이 너무 적다보니까 빚을 10년 넘게 끌고 왔다. 그런데 그 빚을 ‘미생’으로 다 갚았다”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사제지간인 허영만과 윤태호는 자신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SBS ‘힐링캠프’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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