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 관계자 통해 소식 전해
김태희가 드라마에 복귀한다.
5월 22일, 여러 방송관계자들에 의하면 김태희가 SBS 새 수목드라마 ‘용팔이(가제)’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새 드라마 ‘용팔이’는 의사가 됐지만 신장투석을 받아야 하는 여동생 때문에 빚에 허덕이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연출에는 이동훈, 극본은 장혁린이 맡게 됐다.
김태희가 이번에 ‘용팔이’에 합류하게 되면 2013년 방송된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 이후 2년 만에 복귀하게 된다.
한편, SBS 드라마 용팔이는 오는 8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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