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발생지역 ‘어딘가 보니?’
메르스 발생지역 ‘어딘가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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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TN화면캡쳐
메르스 발생지역 ‘어딘가 보니?’

메르스 발생지역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6일 질병관리본부는 “메르스 의심환자가 추가로 2명이 발생해 검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번 의심환자는 메르스 환자를 치료한 간호사와 의사로 의료진 중에 메르스 의심환자가 나온 것은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동호흡기증후군으로 알려진 메르스는 고열과 근육통, 메스꺼움, 설사 등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간염자의 재채기와 기침 등으로 주로 전염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보건당국은 메르스의 추가 유입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중동지역에서 입국하는 항공기 등에 검역체계를 ‘승객 전원 체온측정’ 방식으로 강화하는 등 선제적 대응을 할 방침이다.

특히 메르스 발생지역은 중동 사우디아라비와 UAE 등지로 알려졌지만, 환자의 90% 정도는 사우디에서 발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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