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2연패로 족구대회 탈락 ‘재도전?’
‘우리동네 예체능’ 2연패로 족구대회 탈락 ‘재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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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에서 예선 탈락
▲ ‘우리동네 예체능’ 2연패로 족구대회 탈락 ‘재도전?’/ ⓒ KBS2

예체능 팀이 족구대회에서 탈락했다.

5월 26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팀이 전국 대학생 족구대회에 출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예체능 팀은 자신감이 충천해 있었다. 정형돈은 “이대로 우승까지 하면 어떻게 하느냐”라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 ‘우리동네 예체능’ 2연패로 족구대회 탈락 ‘재도전?’/ ⓒ KBS2

 

▲ ‘우리동네 예체능’ 2연패로 족구대회 탈락 ‘재도전?’/ ⓒ KBS2

 

▲ ‘우리동네 예체능’ 2연패로 족구대회 탈락 ‘재도전?’/ ⓒ KBS2

 

▲ ‘우리동네 예체능’ 2연패로 족구대회 탈락 ‘재도전?’/ ⓒ KBS2

하지만, 막상 경기에 들어가자 긴장한 멤버들의 실수가 이어졌다. 서지석은 주장 완장과 자신에게 걸린 기대감이 부담스러웠는지 에러를 연발했다.

예체능 팀은 끝까지 분전했지만, 첫 경기에서 본 실력을 다보여주지 못하고 패배하고 말았다. 이어 충청도 팀과 치러진 2차전에서는 무조건 승리를 가져가야 하는 상황이었다.

멤버들은 충청도 연합의 기세에 초반 6점차까지 밀렸지만, 서지석을 필두로 하는 공격진의 호조로 8연속 득점을 했다.

하지만, 결국에는 19대 21로 아쉽게 경기를 패배하며, 전국대회 도전은 두 경기 만에 실패하게 됐다.

이에 서지석은 “한 번 더 나가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고, 안정환도 “한 번 더하자. 미련 없이 해보고 싶다”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그리고 결국 한 달 후 진행되는 족구대회에 다시 도전하게 됐다.

한편,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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