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에서 주지훈과 정략결혼
수애가 주지훈에게 선전포고를 했다.
5월 27일 방송된 SBS 새 드라마 ‘가면’에서는 서은애(수애 역)가 최민우(주지훈 역)와 정략결혼 파트너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수애는 주지훈에게 딱 잘라 말했다. 수애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절대 스킨십을 할 수 없고, 아이도 낳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주지훈은 “우리 결혼하는 거 아느냐. 그쪽이 사랑한다는 사람”이라며 비꼬았다.
수애는 “결혼하면 알겠죠”라고 답했고, 주지훈은 “그 사람도 당신도 정말 불쌍하다”라고 놀리듯 말했다.
또한 이날 수애는 자신과 똑같이 생긴 도플갱어를 마주쳐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SBS 새 드라마 ‘가면’은 실제 자신을 숨기고 가면을 쓴 채 살아가는 사람들의 얘기를 다룬 드라마로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