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에서 강호동 언급

김영철이 강호동을 언급했다.
5월 27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김영철과 돈 스파이크가 게스트로 출연해 ‘평양냉면’을 주제로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이날 김영철은 강호동을 언급하며 “강호동 씨랑 많이 먹으러 다닌다. 진정한 폭풍흡입이다. 좋아하냐고 물어보면서도 혼자 흡입한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또한 “그런데 가끔 주방장을 부를 때가 있다. 가끔 ‘간이 어제하고 달라’라고 말한다. 대식가인 줄 알았는데 미식가적인 면모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본인에게 물었더니 대식가와 미식가의 중간이라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에 신동엽은 “강호동씨는 진정한 미식가다”라고 강호동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모았다.
한편, tvN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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