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방송에서 아빠와의 관계 언급

조혜정이 행복해했다.
5월 3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조혜정이 아빠 조재현을 만나기 위해 부산으로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혜정은 조재현과 제트보드를 타면서 즐거워했다. 조재현은 “미치는 줄 알았다”며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조재현 지인과 만난 조혜정은 그 사람에게 “아빠 많이 달라졌죠?”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조혜정은 “제 인생이 새로워졌다”고 답하며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그러자 조재현은 “네 인생은 새로워졌지만, 내 인생은 지금 최악이다”라고 투덜거렸다. 조혜정은 “계속 이렇게만 해주신다면”이라고 받아쳐 웃음을 주었다.
한편, SBS ‘아빠를 부탁해’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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