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방송에서 돌직구
유이가 이광수를 디스했다.
5월 3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서는 유이를 비롯, 김준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진쨔루의 블랙리스트’ 특집으로 그려졌다.
이날 유이는 음식을 고르기 전 이광수에게 “오빠 좀 잘생겨진 것 같다”고 말하며 호감을 보였다.
이에 이광수는 행복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광수는 “유이야 어떤 스타일 좋아하니”라고 물었고, 유이는 “오빠 같은 스타일”이라고 말해 핑크빛 분위기가 되는 듯 했다.
그리고 결국 유이는 이광수와 함께 짜장 수제비 미션을 함께 수행하게 됐다.
하지만, 미션이 끝나고 자리를 이동한 후 유이는 “유재석 오빠 말이 맞는 것 같다. 약간 질리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해 이광수를 좌절하게 했다.
한편,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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