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빈 이나영 결혼 당시 모습이 공개됐다.
1일 원빈 이나영의 소속사는 지난달 30일 강원도 정선 어느 풀밭에서 올린 원빈 이나영 부부의 결혼식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푸른 산과 들판에 서 있는 원빈 이나영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었으며, 특히 화보 같은 두 사람의 모습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소속사 이든나인 측은 "결혼식은 두 사림이 함께 예식이 열릴 들판을 찾고 테이블에 놓일 꽃 한 송이까지 손수 결정했다"라며 "특히 두 사람은 고향 느낌이 나는 곳을 원했다. 경건하게 결혼서약을 나눴다”고 전했다.
한편 원빈 이나영 부부는 서울 방배동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하고, 향후 각자 일정을 마치고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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