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500회 특집으로 방송

‘화상고’와 ‘웅이 아버지’가 다시 무대에 올랐다.
6월 7일 방송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는 500회 특집으로 다시 보고 싶은 코너로 ‘화상고’, ‘웅이 아버지’ 등이 꼽혀 다시 무대를 꾸몄다.



이날 10년 여 만에 다시 공연된 화상고에서 김기욱, 양세영, 박상철은 ‘허이짜 허이짜’ 등 시청자들에게 과거 그대로의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웅이 아버지’는 7년 만에 돌아와 관객들의 환호성을 받았다. 이용진, 이진호, 양세찬, 오인택 네 사람은 특유의 웃음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웃찾사’에는 컬투 정찬우, 김태균, 리마리오 등의 개그맨과 개그우먼 홍현희, 걸스데이의 민아가 출연했다.
한편,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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