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비록’ 류성룡-이순신 만남 ‘영웅들의 조우’
‘징비록’ 류성룡-이순신 만남 ‘영웅들의 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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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에서 류성룡, 이순신 만남 그려져
▲ ‘징비록’ 류성룡-이순신 만남 ‘영웅들의 조우’/ ⓒ KBS1

류성룡과 이순신이 만났다.

6월 7일 방송될 KBS1 ‘징비록’에서는 류성룡(김상중 역)과 이순신(김석훈 역)이 만나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류성룡과 이순신은 대면해서 백성과 나라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이순신은 “백성을 살리는 것이 곧 나라를 살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 ‘징비록’ 류성룡-이순신 만남 ‘영웅들의 조우’/ ⓒ KBS1

 

▲ ‘징비록’ 류성룡-이순신 만남 ‘영웅들의 조우’/ ⓒ KBS1

 

▲ ‘징비록’ 류성룡-이순신 만남 ‘영웅들의 조우’/ ⓒ KBS1

지난 4일 ‘징비록’의 제작진은 “류성룡과 이순신이 직접 대면하는 장면을 처음으로 촬영했다. 두 사람은 서로 아는 사이로 설정되어 있지만, 드라마 상에서 만나는 장면은 이번이 처음이다”라고 전한 바 있다.

또한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의 진지한 연기에 현장이 숙연해질 정도였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KBS1 ‘징비록’은 현재 조선군이 명나라의 원군과 함께 한양을 수복하는 1593년 초 상황을 그리고 있다. 또한 명과 일본이 조선을 분할 점령하기 위한 비밀 회담을 가져 조선이 새로운 위기 국면을 맞은 상황이다.

KBS1 ‘징비록’은 매주 토, 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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