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에서 아쉽게 클레오파트라에 패배
마른하늘의 날벼락의 정체는 조장혁이었다.
6월 7일 방송된 MBC ‘일밤 복면가왕’에서는 조장혁이 결승무대까지 올랐지만, 클레오파트라에게 아쉽게 패배했다.
이날 조장혁은 ‘다행이다’로 ‘화장을 고치고’를 부른 미스테리 도장신부 백청강을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는 ‘제발’을 불러 ‘총 맞은 것처럼’을 부른 모기향 필 무렵 임세준을 꺾고 클레오파트라에게 도전할 기회를 얻었다.
하지만 클레오파트라의 ‘이 밤이 지나면’ 무대에 밀려 5대 복면가왕에 오르는 데에는 실패했다.
조장혁은 자신의 얼굴이 공개되자 백지영을 부르며 “백지영, 나는 너가 제일 무서웠어”라고 말했다.
그러자 백지영은 “나는 전혀 몰랐다”라며 조장혁이라는 것을 몰랐다고 말했다.
한편, MBC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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