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에서 오리 누룽지 먹방

차태현이 데프콘의 말을 립싱크했다.
6월 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1박 2일’에서는 경기도 북부로 떠난 ‘더더더 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재인폭포에서 전복 오리 누룽지 백숙을 먹게 됐다. 피디는 멤버들에게 맛 표현을 해보라고 부탁했다.




김종민은 ‘1박 2일’ 8년차임에도 어버버하게 표현을 잘 못했다. 이에 차태현은 데프콘에게 음식을 건네주고, “네가 이제 말을 해”라고 말했다.
데프콘은 이를 알아듣고 맛 표현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차태현은 데프콘의 말을 받아서 그대로 립싱크를 했다.
데프콘은 “산에서 곱게 자란 토종닭들이 내가 아를 하는 순간, 그 안으로 숑숑숑숑 들어와. 들어와서 혀에서 짹짹짹짹짹 거리면서 굉장히 사람을 밝고 명랑하게 만들어”라고 말했고, 차태현은 완벽하게 립싱크를 해내며 웃음을 주었다.
한편, KBS2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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