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하하, 지드래곤에 “내 아들 대부 되어줘”
‘런닝맨’ 하하, 지드래곤에 “내 아들 대부 되어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7일 방송에서 빅뱅 출연
▲ ‘런닝맨’ 하하, 지드래곤에 “내 아들 대부 되어줘”/ ⓒ SBS

하하가 지드래곤에게 대부가 되어 달라고 부탁했다.

6월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서는 빅뱅의 지드래곤, 탑, 태양, 대성, 승리 다섯 명 모두가 완전체로 출연했다.

▲ ‘런닝맨’ 하하, 지드래곤에 “내 아들 대부 되어줘”/ ⓒ SBS

 

▲ ‘런닝맨’ 하하, 지드래곤에 “내 아들 대부 되어줘”/ ⓒ SBS

 

▲ ‘런닝맨’ 하하, 지드래곤에 “내 아들 대부 되어줘”/ ⓒ SBS

이날 하하는 유재석이 지드래곤과 비교하며 “하하가 부러워하면 지는거다”라고 말했고, 하하는 “부러워하는 게 아니다. 쟤는 위인이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지드래곤을 향해 “내 아들의 대부가 되어줘. 내 아들을 너처럼 만들어 줘”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또한 이날 유재석은 지드래곤을 향해 “너 그러지 말란 말이야 왜 또 따로 맸어”라고 말하며 멋있음을 지적하기도 했다.

한편,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