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서장훈, 장예원 아나운서 출연에 ‘한숨’
‘힐링캠프’ 서장훈, 장예원 아나운서 출연에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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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에서 장예원 출연
▲ ‘힐링캠프’ 서장훈, 장예원 아나운서 출연에 ‘한숨’/ ⓒ SBS

서장훈이 장예원을 보고 마냥 좋아하지 못했다.

6월 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김제동이 서장훈, 돈스파이크, 그리고 장예원 아나운서와 함께 미식캠프를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제동, 서장훈, 돈스파이크는 점심식사를 먹기 위해 서울에서 4시간 거리에 있는 전북 임실로 떠났다.

▲ ‘힐링캠프’ 서장훈, 장예원 아나운서 출연에 ‘한숨’/ ⓒ SBS

 

▲ ‘힐링캠프’ 서장훈, 장예원 아나운서 출연에 ‘한숨’/ ⓒ SBS

 

▲ ‘힐링캠프’ 서장훈, 장예원 아나운서 출연에 ‘한숨’/ ⓒ SBS

불만스럽던 세 사람은 그 곳에서 자신들을 기다리고 있던 장예원 아나운서를 보자 화색이 됐다.

하지만 서장훈은 한숨을 쉬며 “근데 뭐 또 상대적으로 이 이야기는 안하겠다”라며 주위를 궁금하게 했다.

그는 “뭐, 물론 저는 우리 장 아나운서가 오셔서 반갑고 그런데 마음놓고 막 기뻐하는 것도 좀 웃기지 않나? 그냥 뭐 그렇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과거 서장훈은 오정연 전 아나운서와 이혼한 바 있다.

한편, SBS ‘힐링캠프’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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