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박수홍 “갱년기…‘K팝스타’보다 울어”
‘힐링캠프’ 박수홍 “갱년기…‘K팝스타’보다 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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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에서 갱년기 고백
▲ ‘힐링캠프’ 박수홍 “갱년기…‘K팝스타’보다 울어”/ ⓒ SBS

박수홍이 자신만의 힐링 방법을 밝혔다.

6월 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이경규가 박수홍-김준현을 만나 ‘미식캠프’를 찍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경규는 박수홍에게 “혼자 있을 때가 좋을 때도 있지 않냐”라고 물었다. 이에 박수홍은 “제일 재미있다”고 답했다.

▲ ‘힐링캠프’ 박수홍 “갱년기…‘K팝스타’보다 울어”/ ⓒ SBS

 

▲ ‘힐링캠프’ 박수홍 “갱년기…‘K팝스타’보다 울어”/ ⓒ SBS

 

▲ ‘힐링캠프’ 박수홍 “갱년기…‘K팝스타’보다 울어”/ ⓒ SBS

 

▲ ‘힐링캠프’ 박수홍 “갱년기…‘K팝스타’보다 울어”/ ⓒ SBS

그는 “일요일 제가 좋아하는 맥주에 땅콩, 그리고 ‘K팝스타’를 본다”고 자신의 힐링 방법을 설명했다.

이어 “나는 그 시간이 좋다. 라면을 하나 먹고 TV로 ‘K팝스타’를 볼 때 행복하다. 갱년기가 와서 눈물도 많아졌다. 참가자들 보면서 같이 울고 웃는다. 일주일에 유일하게 그 시간이 가장 행복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SBS ‘힐링캠프’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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