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에서 과거 언급

유재석이 나경은과 데이트를 했었다고 언급했다.
6월 1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서는 별, 김소현-손준호 부부, 송중기, 조인성, 임주환이 게스트로 출연해 ‘사랑과 전쟁’ 특집으로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데이트 장소로 청계산과 편의점을 적었다. 유재석은 “아무도 없는 외진 곳에 있는 편의점에서 데이트를 했었다”고 나경은과 추억을 언급했다.



또한 “편의점 사장님이 못 알아보시더라. 그래서 편하게 데이트를 즐겼다”고 말했다. 그리고 “나경은과 데이트 때 딱 한 번 등산했는데 그때 청계산을 갔었다”고 덧붙였다.
멤버들이 “청계산과 편의점 데이트 모두 나경은과 간 거냐”라고 묻자 유재석은 “맞다. 당연하지 않냐. 말씀이 좀 지나치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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