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중권 트위터 통해 정부를 비판했다.
15일 진중권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메르스 사태에 대해 ‘정부의 관광지원 대책’을 강하게 비판해 눈길을 끌었다.
정부는 메르스로 인한 외국인 관광객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메르스 대응 및 관광업계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진중권은 "초절정개그"라며 "메르스 관련 ‘서울시 긴급 경제대책’ 발표 내용을 링크해 비꼬았다.
한편 정부는 오는 22일부터 1년간 한국을 관광하는 외국인에게 메르스에 감염되면 치료비는 물론 여행경비와 함께 보상금으로 3000달러(335만원)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