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에서 특이한 습관 밝혀
장원영이 이성 만날 때를 언급했다.
6월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장원영을 비롯, 정보석, 심현섭, 이형철이 출연해 ‘보석 같은 노총각들 특집’으로 그려졌다.
이날 MC들은 장원영에게 “이성을 만나기 전날 만날 장소에 미리 가서 확인한다는데”라고 물었다.
그러자 장원영은 “그런 만남이 흔하지 않아 서투르다. 그래서 모르는 공간에 들어가면 불안해서 미리 준비한다. ‘어디 앉으면 좋겠다’까지 생각한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주었다.
장원영은 “사람들이 징그럽게 생각할까”라고 걱정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또한 장원영은 이날 ‘라디오스타’ 출연에 대해 “섭외 전화를 받고 그때부터 긴장되서 부담이 많이 됐는데 잘 웃겨주셔서 지금 조금씩 풀리고 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