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정창욱, 최현석 잔소리에 “나 하차할래”
‘인간의 조건’ 정창욱, 최현석 잔소리에 “나 하차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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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에서 티격태격
▲ ‘인간의 조건’ 정창욱, 최현석 잔소리에 “나 하차할래”/ ⓒ KBS2

정창욱이 버럭했다.

6월 20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 도시농부’에서는 요리를 하며 티격태격하는 정창욱 셰프와 최현석 셰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현석은 정창욱에게 “쟤 디테일이 떨어진다”고 말했다. 정창욱은 “뭐하다 이제 오신거에요”라고 말했다.

▲ ‘인간의 조건’ 정창욱, 최현석 잔소리에 “나 하차할래”/ ⓒ KBS2

 

▲ ‘인간의 조건’ 정창욱, 최현석 잔소리에 “나 하차할래”/ ⓒ KBS2

 

▲ ‘인간의 조건’ 정창욱, 최현석 잔소리에 “나 하차할래”/ ⓒ KBS2

 

▲ ‘인간의 조건’ 정창욱, 최현석 잔소리에 “나 하차할래”/ ⓒ KBS2

최현석은 “팬을 달궈서 해야지 디테일이 없어. 음식이 입에 들어가면 다 똑같다고 생각하지 마. 양념으로 커버할 생각 하지 말고”라고 말했다.

또한 냄비로 지은 밥을 먹고는 “위에가 약간 꼬들해. 음식 잘하고 양념, 간장 이런거 진짜 맛있게 해요. 그런데 식감, 디테일 향은 조금 부족하다”라고 디스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고기에 소금이 잘 뿌려지지 않았다며 밥숟가락으로 소금을 흩으려 했다. 이에 정창욱은 “나 하차할래”라고 버럭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KBS2 ‘인간의 조건’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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