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에서 아이들과 운동

사랑이가 유토와 함께 경주를 벌였다.
6월 2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이 추사랑과 유토를 데리고 함께 놀이터로 나가 운동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성훈은 사랑이와 유토를 강하게 운동을 시켰다. 사랑이와 유토는 그물 사다리 오르기를 시작으로 그물망 고공 미끄럼틀까지 모두 정복하는데 성공했다.




이후 추성훈은 긴 공터에 선을 그어놓고 두 사람의 달리기 시합을 주선했다. 추성훈은 사탕을 상으로 걸고 대결을 벌였다.
첫 번째 대결에서는 유토와 사랑이 모두 넘어졌지만, 유토가 일어나 결승선을 넘으며 유토의 승리로 돌아갔다.
두 번째 대결에서는 박빙의 승부가 펼쳐졌다. 두 사람은 끝까지 막상막하로 유토가 결승선을 먼저 통과하면서 결국 대결은 유토가 승리했다.
사랑이는 울면서 아쉬워했지만, 지나가던 아이들이 두 사람 모두에게 사탕을 나눠주자 다시 기분이 좋아졌는지 울음을 그쳤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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