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월드컵 박은선 투입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1일(한국시간) 윤덕여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 감독은 프랑스와의 2015 캐나다 여자 월드컵 16강전을 앞두고 박은선의 출전 여부를 묻는 질문에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윤 감독은 박은선 선수에 대해 “아직 몸 상태가 100%는 아니지만 분명한 것은 그가 출전한다면 선발로 내보낼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박은선 선수는 1986년 생으로 182㎝에 74㎏의 체격과 함께 17세 때 미국 월드컵 대표팀 최연소 선수로 발탁된 대표팀의 대선배이자 간판 공격수이다. 여자월드컵 박은선
한편 이번 여자 월드컵 한국과 프랑스의 16강전은 오는 22일 오전 5시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다. 여자월드컵 박은선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