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부탁해’ 조혜정, 조민기 아들에 “우리 시간을 좀 갖자”
‘아빠를부탁해’ 조혜정, 조민기 아들에 “우리 시간을 좀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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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에서 조민기 아들 언급
▲ ‘아빠를부탁해’ 조혜정, 조민기 아들에 “우리 시간을 좀 갖자”/ ⓒ SBS

조재현, 조민기 부녀가 찜질방에 갔다.

6월 21일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조재현-조혜정 부녀와 조민기-조윤경 부녀가 함께 찜질방 더블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민기는 조혜정에게 “아빠랑 남자친구 이야기 해?”라고 물었다. 조혜정은 “뭐, 엄마랑 같이 있을 때에는”이라고 말했다.

▲ ‘아빠를부탁해’ 조혜정, 조민기 아들에 “우리 시간을 좀 갖자”/ ⓒ SBS

 

▲ ‘아빠를부탁해’ 조혜정, 조민기 아들에 “우리 시간을 좀 갖자”/ ⓒ SBS

 

▲ ‘아빠를부탁해’ 조혜정, 조민기 아들에 “우리 시간을 좀 갖자”/ ⓒ SBS

 

▲ ‘아빠를부탁해’ 조혜정, 조민기 아들에 “우리 시간을 좀 갖자”/ ⓒ SBS

그리고 조민기는 “혜정이는 남자친구 몇 번 사귀어봤어?”라고 물어보자 조민기는 “왜? 오래 사귀었구나?”라고 말했다.

이에 조혜정은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윤경은 “제 동생이 언니 좋아해요”라고 말했다. 조민기는 “걔가 지금 집에 있는데 찜질방 같이 가자했더니 누나랑 좋은 시간 되세요 라고 말했다”고 언급했다.

조혜정은 “귀요미네 귀요미, 몇 살이에요?”라고 물었고, 조윤경은 “96이요”라고 답했다. 그러자 조재현이 “얘 연하남 만났잖아”라고 조혜정의 과거를 폭로했다.

조혜정은 인터뷰를 통해 “연하도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당분간은 연하는 아니다. 경현아 고마워 고마운데 우리 시간을 좀 갖자”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SBS ‘아빠를 부탁해’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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