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역전패에 “버벌진트가…” 버벅진트 등극
‘런닝맨’ 유재석, 역전패에 “버벌진트가…” 버벅진트 등극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1일 방송에서 버벅진트 등극
▲ ‘런닝맨’ 유재석, 역전패에 “버벌진트가…” 버벅진트 등극 / ⓒ SBS

버벌진트가 버벅진트가 됐다.

6월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서는 버벌진트를 비롯, 은지원, 제시, 산이, 박재범이 출연해 ‘고교허세왕’ 특집으로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힙합부와 운동부로 나뉘어 레이스를 펼쳤다. 2라운드는 매점 릴레이로, 각 멤버가 각자의 역할을 하며 릴레이 달리기를 하는 것이었다.

▲ ‘런닝맨’ 유재석, 역전패에 “버벌진트가…” 버벅진트 등극 / ⓒ SBS

 

▲ ‘런닝맨’ 유재석, 역전패에 “버벌진트가…” 버벅진트 등극 / ⓒ SBS

 

▲ ‘런닝맨’ 유재석, 역전패에 “버벌진트가…” 버벅진트 등극 / ⓒ SBS

 

▲ ‘런닝맨’ 유재석, 역전패에 “버벌진트가…” 버벅진트 등극 / ⓒ SBS

이날 산이에게 바톤을 이어받은 버벌진트의 역할은 매점에 있는 아이스크림을 가지고 오면 되는 것이었다.

버벌진트는 송지효에게 바톤을 받은 김종국보다 더 먼저 출발하며 우위를 잡았다.

하지만 김종국이 빠른 속도로 버벌진트를 따라잡았다. 유재석은 “진짜 느리다”라고 버벌진트를 보며 감탄했다.

그리고 결국 먼저 내려온 것은 능력자 김종국이었다. 승리는 운동부에게 돌아갔고, 유재석은 “늦는 건 많이 봤어도 이렇게 무서울 정도로 늦는 건 처음 봤다”고 버벌진트를 타박했다.

제시는 런닝맨 게임을 나올 때마다 유재석 팀을 해서 졌다며 타박했다. 이에 유재석은 억울한 듯 “나 때문이 아니라 다 이긴 게임을 버벌이가 지금”이라고 말했다.

한편,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