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시청률 공개

‘1박2일’이 연이은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6월 2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1박 2일 시즌3’에서는 문근영을 비롯, 박보영, 민아, 이정현, 신지, 김숙이 출연해 ‘두근두근 우정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22일 집계된 닐슨코리아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1박 2일3’는 전국 시청률 17.5%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 15.5%를 차지한데 이어 더 높아진 시청률 수치다. 또한 ‘해피선데이’ 자체도 15.1%로 일요 예능 1위를 지켰다.
이런 높은 시청률에는 문근영과 박보영을 비롯한 여자 게스트들의 힘이 컸다. 특히 문근영은 여배우답지 않게 노젓기에 달인으로 등극해 ‘국민 엔진’이 되거나 첫 MT라며 순수하게 MT를 즐기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는 신선하게 다가왔다.
이런 ‘1박 2일3’의 선방은 동시간대 방송되는 ‘진짜 사나이2’는 10.3%, ‘런닝맨’이 7.4%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을 보자면 더더욱 비교가 된다.
한편, KBS2 ‘1박 2일3’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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