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멤버 전원 135.7km 코스 완주 ‘감동’
‘우리동네 예체능’ 멤버 전원 135.7km 코스 완주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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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에서 전원 완주
▲ ‘우리동네 예체능’ 멤버 전원 135.7km 코스 완주 ‘감동’/ ⓒ KBS2

멤버들이 전원 완주에 성공했다.

6월 23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멤버들이 사이클 대회 ‘투르 드 코리아’의 실제 코스인 여수-강진 135.7km 코스 완주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의 목표는 전원 완주였고, 단 한 명의 낙오자라도 생기면 실패하게 되는 방식이었다.

▲ ‘우리동네 예체능’ 멤버 전원 135.7km 코스 완주 ‘감동’/ ⓒ KBS2

 

▲ ‘우리동네 예체능’ 멤버 전원 135.7km 코스 완주 ‘감동’/ ⓒ KBS2

 

▲ ‘우리동네 예체능’ 멤버 전원 135.7km 코스 완주 ‘감동’/ ⓒ KBS2

멤버들은 1일차에 64.3km를 달렸다. 그리고 2일차에는 남은 71.4km를 달리게 됐다. 션은 강철체력으로 다른 멤버들에 비해 단연 앞서나갔다. 기부 캠페인을 위해 조깅까지 하기도 했다.

하지만 정형돈 같은 경우는 체력이 부족해 완주를 힘들어했다. 그럼에도 공효석 코치의 코칭으로 마지막 산악구간까지 달리는데 성공하며 결승선까지 달렸다.

멤버들은 마지막 내리막 구간에서 나란히 함께 결승선을 통과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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