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최현석 측 입장 공개

최현석 측이 강레오를 용서하기로 했다.
6월 26일, 여러 매체는 최현석 셰프 측에서 “강레오 셰프의 소속사 대표가 오후, 회사로 직접 찾아와 공식 사과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또한 “이런 일로 요리사들끼리 사람들 입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은 좋지 않다. 서로 이러지 말자”라고 말한 것으로 전했다.

이어 “이번 논란에 대해 회사 차원의 강경 대응을 고려했지만, 최현석 셰프는 굳이 그렇게까지 하면 요리사 지망생들에게 보기 안 좋을 것 같다며 서로가 오해를 푸는 방향으로 정리하자고 임원들을 설득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강레오 셰프 소속사 대표도 공식적으로 사과를 전달했고, 좋게 마무리하는 방향으로 결론을 냈다”고 밝혔다.
한편, 강레오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분자요리’, ‘소금만 뿌리면 웃겨주는 사람’ 등의 발언을 해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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