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에서 첫 소풍 그려져

정선 식구들이 소풍을 떠났다.
6월 2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보아와 유해진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멤버들이 다 함께 소풍을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옥순봉 집 근처에 있던 원빈-이나영의 결혼식 장소로 소풍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옥택연이 “왜 굳이 거기로 소풍을 가느냐”고 물었지만, 이서진은 “같은 정선이니까 관심이 가지 않느냐”라며 이미 결정을 한 상태였다.
생각보다 가까운 거리에 있던 원빈-이나영 자연 예식장에서는 결혼식 당시의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었다. 내년 농사를 위해 밀밭을 밀고 정리중이었기 때문이다.
멤버들은 계곡에 수박을 담구고, 정자 밑에 모여 준비해온 5단 도시락으로 점심을 함께 먹었다.
한편, tvN ‘삼시세끼’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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