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경찰서(서장 배상훈)는 최근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를 막기 위해 25일부터 29일까지 계양구 각 주민센터 통장회의 및 중대형 마트 홍보담당자를 찾아가 홍보 활동을 하였다.
25일 계산 1동 통장 월례회의를 시작으로 12개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최근 계양구 內 전화금융사기 피해 사례 전파와 피해 예방법 및 피해를 당하였을 경우 대처법 등을 안내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아울러 계양점 E마트 등 8개소 중대형 마트를 순회하며 홍보담당자를 만나 전화금융사기 근절을 위한 홍보에 협조를 요청하였다.
계산4동 통장인 김00는 “비슷한 전화를 많이 받았으나, 실질적으로 계양구 관내에서 발생하였다니 놀랍다. 주변 지인들에게도 발생이 되지 않토록 홍보하겠다“라고 답하였다.
배상훈 서장은 “날로 진화하고 있는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으로 주민들이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