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시장 현지업체 강세, 당분간 어려움 예상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 부진이 전망되는 가운데 주가도 약세를 띄고 있다.
3일 오전 10시35분 기준 삼성전자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23% 내린 128만2000원에 거래됐다.
최근 2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보이던 삼성전자 주가는 이날 약세로 돌아섰다.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할 것이란 분석이 나오며 투자심리가 위축된 분위기다.
HMC투자증권 노근창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보다 3.5%, 4.3% 하향한다”며 “높은 스마트폰 보급률과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등 주요 시장의 현지 업체 창궐로 인해 당분간 어려움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시사포커스 / 남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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