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에서 김연지 우승

김연지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7월 4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김연지를 비롯, 이세준, 황치열, 버즈, 남상일, 울랄라세션, 세발까마귀가 출연해 ‘김지애&문희옥’편으로 그려졌다.
이날 김연지는 김지애의 ‘남남북녀’를 불렀다. 김연지는 화이트컬러 미니 드레스를 입고 출연해 춤까지 선보였다.




후반부에는 점점 박자가 빨라지면서 폭발적인 클라이막스로 관객들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연지는 최종 우승을 차지하고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다른 패널들 역시도 박수와 환호성으로 김연지의 우승을 축하했다.
김연지는 씨야의 멤버로 사람들에게 익숙하다. 최근에는 솔로 앨범을 내고 솔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KBS2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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